네 만들었는데 너무 귀여워..
내가 만들었는데 너무 귀여운 2..(내가 만들었는데 너무 귀여운 시리즈는 핸드폰줄에도..에어팟에도…..캡돌 올집가방에도(웃음) 시리즈 별로 너무 많아서 행복해..)
산책 중 만난 예쁜 꽃꽃을 보면 경주마처럼 달려가 꽃향기를 맡고 집에서 키우자는 이 꽃처럼 마음이 희고 순수한 이 아이 때문에 마음이 따뜻해진다(하지만 축축한 기운은 어쩔 수 없다..) 빨리 먹고 아빠 올 때까지 놀이터에서 놀아주는 것이 조금 일하는 내가 마음의 짐을 푸는 방법 중 하나.. 비, 오늘을 바라면서도 비가 그치길 바라는 나의 이중적인 모습
정상적인 서진이 하나도 없어..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데 결혼식에 가서 오랜만에 아주머니, 아저씨,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니 대흥분의 예식장에 가는데 입힐 옷이 없어서 좀 당황스러운 남자애는 뭘 입히면 좋을까..
감자소진을 목표로 갑자기 밤에 만든 여러가지 재료를 넣은 감자샐러드인데 오이와 당근이 없어서 아쉬워 그리고 감자를 다 썼더니 막상 쓰려고 하니까 없어서 당황스러워^^;;(캡돌인은 잘 안먹어;; 제일 당황스러워)
이게 바로 한 잔에 8천원짜리 라떼고 케이크는 만천 냥이다.엄마가 사준다.그래도 라떼가 정말 고소하고 맛있다.. (3구컷..) 아메리카노도 원두로 골라서 먹을 수 있었는데 너무 맛있었어! 근데 역시 서울 물가는 부들부들하네^^오빠랑 나랑 서울에 결혼준비 말고는 차를 끌고 서울 데이트를 해본적이 없지만 발렛은 처음이야..커피값에 한번 주차가격에 두번 놀란다.
어항에 있는 것 같은 우리 아기 오늘 비가 많이 오더라.비야 멈춰라~~~(우산쓴모습 귀여워..)오빠가 자꾸 저 상어내의 아니냐고 하는데 아니래(울음)TT
어항에 있는 것 같은 우리 아기 오늘 비가 많이 오더라.비야 멈춰라~~~(우산쓴모습 귀여워..)오빠가 자꾸 저 상어내의 아니냐고 하는데 아니래(울음)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