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형제 강산소설 훔쳐 작가 데뷔한 육동주!원고 속 살인사건의 진실은?_1화 (ft.등장인물관계도)
jtbc 새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가 방영되었습니다. 첫 회부터 꽉 찬 스토리로 몰입감 최고였어요. 강산과 육동주의 만남 서사가 빠르게 펼쳐지면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기적의 형제! 정말 올해 JTBC 드라마 최고의 해가 아닐까 싶습니다. 1화 시청률은 2.95%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기적의 형제 등장인물 관계도입니다. 육동주, 강산, 카이 세 인물을 주목해 보겠습니다. 강산 역을 맡은 배현성이 주연으로 안정적으로 보여준 것 같아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됐습니다.
1회에서는 함께 사는 친구는 자신의 카드로 현금서비스까지 받고 사라지고, 엄마 영숙은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내고 합의금까지 내야 하는 최악의 상황! 심지어 어머니의 전세보증금을 월세로 돌려 합의금을 내려고 했지만 이미 어머니 영숙은 월세로 돌려 사기를 당한 상황이었습니다. 정말 최악의 날 운전을 하고 가다가 번개 소리와 함께 한 소년이 자기 차에 꼼짝 못합니다. 소년을 급히 병원으로 옮겼지만 의식불명으로 육동주를 패닉에 빠뜨렸습니다.
자신의 차에 뛰어든 소년 강산의 정체를 알기 위해 가방을 뒤지다 우연히 소설 원고를 보게 됩니다. 한 장을 읽는 순간 멈출 수 없을 정도로 빠져버립니다. 다음날 합의금 때문에 친구 이명석을 찾아가 돈을 빌려달라고 합니다. 친구의 비아냥거림을 듣고 홧김에 그 원고를 건네 버립니다. 선을 넘어버렸어요. 더욱이 명석이 예상치 못한 전개를 선보입니다. 바로 베스트셀러를 만들어주겠다며 계약을 제안합니다! 동주는 잠시 망설였지만 곧 그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발행된 책은 그 새로운 베스트셀러가 되고 동주는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됩니다. 그때 서점에서 누군가 육동주의 책 ‘신이 죽었다’를 읽고 있는데요. 그의 손등에 흉터! 소설 속 범인 같은 형태입니다. 그리고 소설과 마찬가지로 물에 빠진 차 한 대가 떠오르고 시신이 발견됩니다. 이 소설의 진실은 무엇인가?
한편 눈을 뜬 강산은 스스로도 알 수 없는 경험을 합니다. 누군가 자신에게 말하고 자신의 어깨를 잡은 의사 이수영의 미래를 보듯 자살하려는 그녀의 모습을 봅니다.
1화 결말입니다. 소년이 깨어났다는 병원 소식에 불안해하며 병원을 찾은 동주는 강산의 진귀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강산은 옆 병실로 가서 딸에게 할머니의 유언을 전합니다. 그리고 강산의 말대로 할머니는 돌아가십니다. 이 행동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동주는 강산에게 어떻게 알았냐고 묻게 되고
강산은 동주의 손을 꼭 잡아 봅니다.그러나 다른 사람과 달리 동주를 통해서 아무것도 알지 못했어요.누가 되고 누가 못하는지 이상한 말만 내뱉는 강산!그러나 바로 가방이 어디냐고 묻는 순간 원고를 훔친 동주의 동공은 흔들리기 시작합니다.과연 이 소설 속의 이야기가 진짜 살인 사건과 어떤 관련이 도대체 강·선은 어떤 이유로 동주를 만나게 되었는지, 2화가 빨리도 기다려집니다.jtbc기적의 형제는 매주 수목 밤 10시 30분에 방문하세요.
기적의 형제연출 박찬홍 출연 정우 배현성 박유림 오만석 이기우 서재희 강말금 이성욱 최광일 안내상 서희정 이지현 조복래 최덕문 서재규 하성광 윤남 윤세은방송 2023 JTBC
본 컨텐츠는 JTBC 스토리퀸 활동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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