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난방비 폭탄 때문에 난리야. 어떻게 보면 10월에 맞은 게 다행인가 싶기도 하다. 10월달에 40만원라는 난방비 폭탄을 맞아서 ㅋㅋㅋ 한여름에 모기장도 사용하지 않는 내가 태스미텐트를 사서 열어보니 구매는 쿠팡으로 하루만에 배송되기 때문에 참고로 우리집 침대는 시몬스 킹 오브 킹과 싱글을 달고 패밀리로 사용하는 사이즈로 굉장히 고민했다. 사이즈 재보니 킹+퀸 조합이 괜찮을 것 같아서 킹 먼저 주문
타스미 시그니처 내돈내산

역시 방해꾼… 박스를 열자…
역시 방해꾼… 박스를 열자…

발아, 걸음아.
발아, 걸음아.

뭐 어차피 빨래할건데 봉투에 한번더 넣어둘걸 비나 눈이라도 내려서 상자가 젖는다..
세탁 전 확인 중에 보풀이 너무 많다

구성품 가방,폴대,텐트,주머니,클리너,폴대
솔기를 보고… 계속 잘라서 열어

폴 전용 클리너
본드자국이 있어서 면장갑을 끼고 잘 닦는다

세탁 후 설치해도 보이는 솔기선…
누워 본 천장
난방비 절약 아이템 태스미 난방 텐트하나 써봐도 되니까 하나 더 구매. 퀸 구매하려고 그냥 킹으로 주문. 시몬스 kk+ss에 태스미킹 2개를 올리자 나 같은 경우는 애들이 어려서 나하고만 자려고 하고 신랑은 예민해서 따로 잔다. 싱글 위에 태스미킹을 여기저기 올려놓고 kk 사이즈 위에 태스미킹을 당겨서 텐트폴끼리 교차시킨다(두 개를 쭉 펴면 사이즈가 잘 맞는데, 그러면 어느 순간 내가 침대 매트리스 사이에서 자게 되고 T.T) 허리가 너무 아픈 ss위에 하나 kk위에 하나 올려놓게 된다)kk+ss에 시그니처킹을 2개 올린 모습 나는 2개를 더 올렸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고 있지만 시몬스 kk 사이즈에 태스미 시그니처킹을 올리면 위에 사진처럼 저만큼 남는다장대를 거듭한 모습www( 깨끗한 블로그 사진이 아닌 현실의 집의 침대 사진)장점:-밖 바람이 사라지-코가 안 아프-더 좋은-생각보다 답답한 없어)캠프에 온 기분~다 개방하게 환기할 수 있다.-보관시의 작은 부피의 단점.-처음 샀을 때의 솔기의 정리.-지퍼에 걸린 나의 머리카락( 소중하다…)-청소…?이는 고려해야 할 부분(이불을 세탁하도록 10일 1회 정도 세탁기를 돌리고 바로 설치하고 말린다)-건조 상자(안에 큰 손수건을 적셔서 널어 놓고 자고 텐트 밖에는 가습기를 돌리고)그래서 결론은 잘 샀다!자고 천막 밖으로 발을 내디디면, 추위가 느껴진다.(우리 집은 21~22도)아이들이 잠 잘 때마다 이불을 박차는데 겨울에 이불을 덮고 걱정이 조금 없어지고 또 좋은.그리고 기분이 좋고, 텐트 사용 후에는 훨씬 늦잠을 자는 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