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자율주행차 상용화 추진현황 2016년 미국 최초 ‘자율주행 가이드라인’ 발표 커넥티드가 파일럿 프로그램, 자율주행 시스템 실증 등에 보조금 지원, 자율주행을 통한 대중교통 자동화 프로젝트 1천400만달러 지원, 향후 스마트 인프라 연구, 안전성 첨단기술, 대중교통용 시스템 실증 등 지원
세계 완성차 업체들이 자율주행 기술 분야에 앞다퉈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스타트업 포디투닷을, GM은 크루즈를 인수하는 등 선제적으로 자율주행 기술 우위를 점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는 미국 정부의 자율주행 관련 조치와 실증시험 동향을 정리해 발표했습니다. 대표적인 자율주행 기술 기업이 밀집한 미국의 동향을 살펴보고 자율주행 기술의 미래를 예상해 봅니다.
미국 정부, 법 정비 통해 자율주행 인프라 및 공공투자 착수 일본무역진흥기구에 따르면 글로벌 주요국들이 자율주행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미국 정부 역시 ‘인프라투자 및 고용법(IJA)'(‘21.11)에 따라 자율주행을 뒷받침하는 인프라 및 대중교통 투자에 착수했습니다. 정부의 이런 조치에 힘입어 자동차 업계에서도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실증을 진행하면서 사고 정보도 알리고 있는데, 이를 통해 국민들이 자율주행 기술을 더 잘 수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자율주행 기술 연구개발과 대중화가 진전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미국 교통부의 연방 자율주행차 정책>
미국 각 부처 자율주행 기술 개발과 실증에 대응하는 미국은 교통부(DoT)가 연방 차원의 자율주행 추진을 관할합니다. 그리고 부처별로 소관하는 업무에 따라 자율주행에 관한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자동차 및 운전자의 안전관리를 담당합니다. 미국 최초로 자율주행 가이드라인(‘16.9)을 발표하고 종합계획을 수립(‘21.1)했습니다. 「20년에 자율주행 실증 플랫폼을 구축해, 현재 4주에서 실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메이커등의 자율주행 레벨 2 이상의 차량 사고 정보 보고의 의무화도 시행(‘21.6)했습니다.
<자율주행단계>(미국자동차공학회, SAE분류)레벨0 비자율주행자 상시운행레벨1 운전자보조시스템이 차간거리 유지 등 수행레벨2 부분 자율주행특정조건에서 시스템이 보조주행레벨3 조건부 자율주행고속도로 등 특정조건에서 자율주행레벨4 고도 자율주행특정조건에서 운전자개입레벨5 완전자율주행자 불필요
연방 고속도로국(FHWA)은 도로의 건설, 유지, 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2015~2022년 약 8년간 ‘커넥티드카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해 3개 주 실증시험에 총 4,500만달러를 지원했습니다. 또 연방도로 자율주행시스템 구현을 위해 총 6,000만달러를 8건의 자율주행시스템 실증시험에 투자(‘19.9)했습니다. 연방교통국(FTA)은 지역의 대중교통 시스템에 대한 경제적, 기술적 지원을 합니다. ‘자율주행을 통한 대중교통 자동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5건의 프로젝트에 총 1,400만달러를 지원(‘20.8)하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정부의 SMART, ATTAIN, ADAS 활동 계획 미국 연방정부는 향후 SMART, ATTAIN, ADAS 실증의 3가지 활동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SMART 2022~2026년 모빌리티 강화 및 교통혁명을 위한 스마트 인프라 연구에 보조금 지급 ATTAIN 교통이용자의 안전성 향상 및 이동시간 절감을 위한 첨단기술에 보조금 제공 ADAS 대중교통버스용 첨단운전자 지원시스템 실증과 버스보수업무 자동화 지원
미국 각 주에서도 자율주행 정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23년 6월을 기준으로 30개 주에서 자율주행에 관한 주법을 수립했고, 6개 주에서 주지사령을 발동했습니다. 가장 활발한 곳은 캘리포니아 주입니다. 2023년 4월 현재 운전자 동승 상황의 자율주행 시험 사업자 40개사, 운전자 부재 상황의 자율주행 시험 사업자 7개사, 자율주행 실현 사업자 3개사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전문가들이 완성차 내연기관차의 전기차 전환, IoT, AI, 통신 등 다양한 기술과의 융합을 바탕으로 한 자율주행차로의 전환은 필연적이라고 하는데요.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기업과 국가가 미래 산업을 주도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참고자료 첫발 내디딘 자율주행, 늦어지는 상용화…대중의 ‘기대’도 낮아졌다(경향신문, 23.4.9) JETRO, 자동차운춘진적궁미국, 23.06.29.)
현재 많은 전문가들이 완성차 내연기관차의 전기차 전환, IoT, AI, 통신 등 다양한 기술과의 융합을 바탕으로 한 자율주행차로의 전환은 필연적이라고 하는데요.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기업과 국가가 미래 산업을 주도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참고자료 첫발 내디딘 자율주행, 늦어지는 상용화…대중의 ‘기대’도 낮아졌다(경향신문, 23.4.9) JETRO, 자동차운춘진적궁미국, 23.06.29.)
현재 많은 전문가들이 완성차 내연기관차의 전기차 전환, IoT, AI, 통신 등 다양한 기술과의 융합을 바탕으로 한 자율주행차로의 전환은 필연적이라고 하는데요.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기업과 국가가 미래 산업을 주도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참고자료 첫발 내디딘 자율주행, 늦어지는 상용화…대중의 ‘기대’도 낮아졌다(경향신문, 23.4.9) JETRO, 자동차운춘진적궁미국, 23.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