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캠핑을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아이와 충북 영동에 있는 별애드림캠핑장에 다녀왔습니다. 자연과 함께 카라반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오토캠핑장도 있습니다.아이에게는 좋은 추억이었고, 남편에게는 지친 일상에서 잠시 쉴 수 있는 힐링 여행지였습니다. 별애드림캠핑장별애드림캠핑장 충청북도 영동군 심천면 난계로 712-42 예약제가 사는 천안에서 멀지 않은 곳이고 대전 근교라서 접근성이 좋고 교통도 나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도착해서 관리동에 가면 사장님이 직접 카라반을 배정해 주시고 이용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별애드림 캠핑장은 총 12개의 카라반이 있습니다.조금 더 올라가시면 오토캠핑 사이트도 있습니다.우리가 1박 2일 카라반 캠핑을 즐기는 장소는 3호 양자리입니다.별자리로 이름이 지어져서 뭔가 감성적이었어요.산책로 바로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산 중턱에 있어서 앞뒤 경치가 좋거든요.평일에 갔더니 저희밖에 없었는데 사이트간 간격도 넓어서 사람이 많아도 불편하지 않을 거예요.카라반 앞에 4인용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개별 바비큐를 할 수 있고 화로대에 장작도 피울 수 있습니다.그늘막에 커튼도 있어, 바람과 추위도 막을 수 있습니다.천장에 전등도 있기 때문에 밤에도 야외에서 놀 수 있습니다.미리 준비해 온 간식도 먹고 공놀이를 하며 놀 수 있어서 가족여행으로 오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친정 부모님도 잠깐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캐러밴 캠프기본 4명이 이용하실 수 있는 곳이므로 더블 침대에 싱글 2층 침대가 있습니다.에어컨이랑 바닥 난방도 잘 돼 있고요.침구랑 배드도 깨끗하고 깔끔해서 좋았어요.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서 혹시 잘때 추울까봐 걱정했는데.. 바닥도 따뜻하고 포근해서 숙면을 취하고 일어났어요.아들이 카라반에 들어와서 여기서 살고 싶다고 난리가 났어요.저도 카라반 캠핑은 처음인데 있는 건 다 있고 개인용품만 가져오면 되니까 편하고 좋았어요.테이블과 의자도 있고 미니바도 있습니다.양쪽에 큰 창문이 있어 채광도 좋고 아늑하고 따뜻했습니다.커피를 마시면서 밖에서 놀고 있는 아이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입구 왼쪽에는 옷장과 화장대, 화장실이 있습니다.수건 4장과 여분의 휴지가 기본으로 준비되어 있습니다.세면도구랑 헤어드라이어는 없어서 가져다주세요.히터도 있기 때문에 화장실이 추우면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부엌에는 조리기구, 식기, 컵, 냄비, 커피포트, 밥솥, 전자레인지, 냉장고 등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었습니다.싱크대와 인덕션이 있으며 수세미와 행주는 일회용이라 위생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침실, 거실, 주방, 화장실이 카라반 하나에 갖춰져 있다니 이동식 주택이 딱입니다.어둑어둑해질 때쯤 캠핑 왔다면 당연히 바비큐를 먹어야 하잖아요.이용료는 유료인데 20분 전에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그릴과 숯을 준비해서 불까지 다 붙여주신다고 합니다.삼겹살과 돼지 목살과 토마호크를 구워서 맛있게 먹었습니다.배부르게 먹은 후 여유롭게 부르몽 타임을 했어요.화로대에 장작을 넣어 감성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가지고 온 오로라 불봉가루를 넣고 신선하게 즐겨봤어요.이날은 날씨가 좋아서 별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화로 앞에 둘러앉아 밤하늘을 보며 느긋한 밤을 보냈습니다.배부르게 먹은 후 여유롭게 부르몽 타임을 했어요.화로대에 장작을 넣어 감성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가지고 온 오로라 불봉가루를 넣고 신선하게 즐겨봤어요.이날은 날씨가 좋아서 별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화로 앞에 둘러앉아 밤하늘을 보며 느긋한 밤을 보냈습니다.배부르게 먹은 후 여유롭게 부르몽 타임을 했어요.화로대에 장작을 넣어 감성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가지고 온 오로라 불봉가루를 넣고 신선하게 즐겨봤어요.이날은 날씨가 좋아서 별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화로 앞에 둘러앉아 밤하늘을 보며 느긋한 밤을 보냈습니다.배부르게 먹은 후 여유롭게 부르몽 타임을 했어요.화로대에 장작을 넣어 감성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가지고 온 오로라 불봉가루를 넣고 신선하게 즐겨봤어요.이날은 날씨가 좋아서 별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화로 앞에 둘러앉아 밤하늘을 보며 느긋한 밤을 보냈습니다.배부르게 먹은 후 여유롭게 부르몽 타임을 했어요.화로대에 장작을 넣어 감성캠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가지고 온 오로라 불봉가루를 넣고 신선하게 즐겨봤어요.이날은 날씨가 좋아서 별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화로 앞에 둘러앉아 밤하늘을 보며 느긋한 밤을 보냈습니다.평일이라 저희밖에 없었는데 장작을 다 태우고 추워서 카라반에 들어갔어요.카라반 안에서도 LED화로 무드등으로 실내의 부르몽을 즐길 수 있습니다.장작이 없어서 아쉬워하는 아이가 정말 좋았어요.실컷 늦잠을 자고 다음날은 산책 코스로 한 바퀴 둘러보았습니다.조금 있으면 산이 푸르고 꽃도 피면 캠핑하기가 더 좋네요.충북 영동 별에드림 캠핑장에서 자연과 함께 힐링하고 왔습니다.오토캠핑장과 카라반캠핑을 숲속에서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여름에는 수영장도 오픈한다고 하니 더 기대가 됩니다.이번에는 부모님과 동생 집도 함께 별애드림 캠핑장에 다시 한번 꼭 와야 합니다.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숙박권과 서비스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