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추석..! 오후반휴로 아내와 부산 달렸는데 7시간만에 부산도착 ㅋㅋ 눈치게임 대실패 ㅋㅋㅋ친구 커플과 저녁 약속 시간에 늦을까봐 호텔에는 조금 늦게 체크인하겠다고 전화만 해뒀고, 바로 친구를 만난 뒤 자정이 돼서야 체크인을 했다. 20220909-0910 호텔일아부산해운대구달맞이길 97호텔 일루아는 해운대 달맞이 거리에 있다. 해운대에서 송정으로 넘어가는 길인 달맞이고개, 부산에 살면서 서핑을 할 때 매일 다니던 길친구랑 술 한잔 마셔서 대리님 불러서 도착! 호텔 일루아 주차장은 건물 바로 앞 외부에 있다.무인주차장에서 투숙객은 당연히 무료.체크인을 하고엘베를 타고방으로 이동 중 4층이라 저층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이곳은 달맞이길 입구라 경사가 있고 호텔 일루아는 지대가 꽤 있는 편이다. 결론적으로 저층도 나쁘지 않았다고 한다!방문을 열고 들어가면 따뜻한 전구색 조명이 기분 좋은 객실. 참고로 우리 객실은 디럭스 더블오션뷰.(인터파크 쿠폰 등 적용하여 8만원대 예약)커튼을 치우면 해운대 야경이 한눈에 들어온다.다양한 깔끔한 우드 & 화이트의 내부 공간.TV는 침대에 앉아서 바로 볼 수 있는 위치.아내가 열심히 야경을 찍고 있는 중생수는 역시 2병,이거는 마시면 따로 돈 내고 마셔야 하는 미니바캔 맥주,한 캔에 4천원이다.다양한 룸서비스도 갖추고 있지만 3회차까지 과식하는 바람에 패스!가운과 슬리퍼가 있어 필요하신 분들은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으며,욕조가 딸린 화장실도 매우 깨끗한 상태다.물론 어메니티도 준비되어 있다.맥주에 견과류라도 먹을까 해서 근처에 있는 씨유를 걸었는데너무 멀다…ㅋㅋ 호텔일루아를 방문하실분들은 방문전에 미리 사오시는걸 추천…!이튿날 아침, 다음날 아침.창밖으로 보이는 해운대 오션뷰가 멋지다.호텔 바로 앞에는 달맞이길 산책로가 있다.구름도 보송보송해보여-TV 켜놓고 룸에 있던 커피 티백으로 모닝 커피 해결!1박만 하고 다른 숙소로 이동할 예정이어서 체크아웃 준비를 했다.평일이라 그런 것도 있었지만 10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해운대 오션뷰 룸에서 하룻밤 묵을 수 있었던 호텔 일루아. 부산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부산남자 류테디가 추천해드리고 싶은 호텔이 되겠습니다!평일이라 그런 것도 있었지만 10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해운대 오션뷰 룸에서 하룻밤 묵을 수 있었던 호텔 일루아. 부산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부산남자 류테디가 추천해드리고 싶은 호텔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