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국에서 단기 어학 연수를 받았다 할 수 없이 Airbnb에서 보냈다.영국은 숙소를 찾기가 하늘의 승부 일람 정도?는 아니지만 상당히 고난도 업무이다.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라서 막연하고 있었고, 나름대로 현지 사람과 사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 홈스테이를 했다.그러나 정말 잘못된 선택이었다.왜냐하면 하루에 1회 샤워 가능, 일주일에 1회 세탁 가능하다는 조건이 있었다.전체적으로 숙소 비용을 비교하면 왠지 홈스테이가 싸게 느껴지지만 살다 보면 그 중개 수수료도 적지 않거나 점점 거리는 중개 업소나 홈스테이 가족도 떨어졌다.그 후부터 어학 연수 중에 여행뿐 아니라 모든 기간을 Airbnb숙소에서 보냈다.런던 4곳, 아일랜드 2곳, 로마, 나폴리, 뉘른베르크, 뮌헨···상당수의 숙소를 겪어 봤지만 모두 호스트와 함께 사용하는 집이며, 단독으로 사용하는 숙소는 한번도 없었다.나름대로 그 나라의 가정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그래서 나도!!에어 비 앤드 비를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귀국했다.한국에서 Airbnb는 농어촌 민박, 외국인 관광 도시 민박, 한옥 체험업, 숙박업이 있다.불법 합법인지는 스스로 감수하고 하는 일이지만 나는 등록하기로 했다.적은 돈을 벌기 위해서 불법을 감수한다는 것은 제 기준은 어리석다””외국인 관광 도시 민박업 등록 과정은 대개 이렇다.1. 서울시에 방이 2개 이상 있어야 가능하다.경기도는 외국인 관광 도시 민박업을 할 수 없다.2. 구청 문화 체육과 내의 부서가 있지만 신고증을 내야 한다.3. 준비 서류, 신청서, 주민 등록 등본, 부동산 등기부 등본 주민 동의서, 그리고 수수료 2만원 4)주민 동의서는 우리의 구의 경우는 직하 같은 층. 그리고 관리 사무소장의 동의서가 필요하다 5. 제출하면 며칠 이내에 소방서에서 실태 조사에 나선다.-일산화 탄소 감지기, 비상구 표시등, 비상시의 대피 경로, 손전등을 각 방마다 준비해야 하므로 소화기는 건물 내에 1개가 필요하다.완강기도 필요하지만 실제 점검하지는 않았다.6. 소방 점검이 나온 뒤 구청 담당자가 연락하고 실태 조사에 나선다.나와서 사진도 찍고 침대와 침구류가 있는지 방은 외국인이 와서 실제로 보내는 것이 적절한지, 여러가지로 손님을 맞을 준비가 있는지를 점검한다.7. 그러자 2~3일 후에 등록증을 받는다는 연락이 온다.그럼 Airbnb을 하는 1단계의 준비는 있었다.그러나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은 별 문제다.사업자 등록에 대해서는 다음 링크를 참조.우선 Airbnb에 등록할 수 있지만 20일 이내에 사업자 등록을 해야 한다.
국세청 사업자등록신청절차(부가세법 제8조) 사업자 등록은 사업소별로 실시해야 한다(‘사업자 단위 과세자’가 아닌 경우는). 사업소가 복수인 경우에는 각각의 사업소마다 별도로 사업자 등록을 해야 한다. 사업 개시 전 또는 사업 개시일로부터 20일 이내에 구비서류를 비치하여 관할 세무서 또는 가까운 세무서 민원봉사실에 신청하여야 한다. 대리인과 위임자의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셔야 하며 기타 개인적인 사항을 기재해주세요… www.nts.go.kr
다시 정리하면 관할 구청 문화체육과의 연락 필요한 절차나 서류 안내를 받는다 – 서류 준비(신청서, 등기권리증, 주민등록초본 등) – 시설 구비 및 안전용품 구매 및 설치 – 서류 신청 – 소방점검 – 구청 실태조사 – 마지막 에어비앤비 3주간 운영한 소감은 대략 이렇다. 생각보다 예약은 없어. 예약 문의는 개인실이 아닌 단독 사용인 줄 알고 연락이 온다. 아무리 설정을 변경하고 기재를 해도 사람들은 생각보다 그런 것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다.
시간이 지나보니 이 글은 너무 형편없는 블로그였구나.. 에어비앤비때문에 관련글을 보고싶어서 오신분들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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