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초기 증상 등 발생 시 조기 치료가 중요! 용인명주병원 로봇수술센터

췌장암 초기 증상 등 발생 시 조기 치료가 중요!

암 중에서도 5년 생존율이 12.6%로 가장 낮은 췌장암은 우리나라 암 발생 순위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흔한 암이지만 아직도 췌장암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췌장암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조기에 발견하기 어렵고, 증상이 발현된 상태로 진단된 경우에는 이미 상당히 진행되어 다른 장기로 전이된, 이미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로 발견되어 완치적인 목적의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하지만 정밀한 조기검진을 통해 췌장암이 진단돼 치료를 시작하게 되면 생존율을 3~4배 증가할 수 있어 주기적인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췌장암이란?

췌장은 머리, 몸통, 꼬리의 세 부분으로 나뉩니다.췌장암은 췌장에 생긴 종양을 의미하며 췌장의 머리 부분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며, 특히 췌장관 세포에서 발생하는 췌장관 선암종이 가장 많이 발견됩니다.많은 장기에 발생하는 암이 그렇듯 암이 발생하는 초기에는 환자들이 자각할 수 있는 그런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특히 췌장이 복부의 가장 깊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특징적인 증상을 느끼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췌장암의 증상

췌장암 증상으로 원인을 알 수 없는 체중감소가 있을 수 있지만 비특이적인 증상이므로 최근 아무 이유 없는 체중감소나 식욕감퇴를 경험했다면 건강검진을 통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가장 흔한 증상은 복통, 식욕감퇴, 체중감소, 황달이며 종양의 크기와 전이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지방의 불완전한 소화 때문에 지방변이나 회색변, 오심, 구토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고 또 새로 당뇨병이 생기거나 조절이 잘되던 당 수치가 갑자기 조절이 안 되는 경우에도 췌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췌장암의 발생 원인

연령 흡연

· 연령: 일반적으로 췌장암 발생 평균 연령은 65세이며, 일반적으로 50대부터 췌장암 확률이 높아집니다.· 흡연: 흡연은 모든 암의 발생 원인이며 췌장암을 유발하는 첫 번째 원인이며, 특히 음주를 하면서 흡연하는 것을 치명적입니다.

가족력 만성췌장염

· 가족력: 10% 정도가 유전적인 원인으로 췌장암에 걸린다는 보고가 있어 직계가족이 췌장암에 병력이 있다면 정밀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췌장염: 만성췌장염의 경우 10만명당 5~10명 정도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췌장암 검사가 필요한 경우

· 복통이 있고 위,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뚜렷한 이상이 없는 경우·체중이 갑자기 줄어 황달이 발생한 경우·가족력 없이 갑자기 당뇨병이 발생한 경우·식욕이 없고 식사량은 줄고, 식후 복부 통증이 있는 경우 췌장암이 진행된 후 검사를 통해 진단되는 경우 이미 치료 불가능한 상태로 발견되므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되어야 적절한 치료를 통해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것입니다.췌장암은 초기에 발견하기 어려운 질환인 만큼 아무런 이상 증상을 느끼지 않더라도 1년에 한 번, 고위험군에 속한다면 6개월~1년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필수입니다. 췌장암 검사

췌장 암 검사는 초음파, CT, MRI등의 화상 검사와 CA19-9혈액 검사로 구성되며 췌장 암의 표적 검사법은 복부 CT입니다.복부 초음파 검사·방사선 노출이 없어 간단한 검사 방법입니다만, 검사자에 의하여 편차가 큰 경우가 있습니다.·초음파는 지방 세포를 관통하기 어려운 단점이 있어 비만의 경우, 췌장 검사가 어렵고 가스가 많이 쌓여사람도 초음파 검사에서 췌장을 관찰하기가 어렵습니다.·췌장은 위치적으로 복부 깊숙이 위치하고 있으며, 췌장의 머리와 꼬리 부분은 잘 보이지 않는 곳의 암 세포를 발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복부 CT·가장 객관적이면서 작은 암을 발견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방사선 노출의 위험성이 있고, 내과 전문의와 상의한 뒤에 추진할 필요가 있습니다.CA19-9·암 환자에게 치료 반응과 재발 예측에 사용하기 때문에 조기 진단에는 한계가 있습니다.췌장 암의 치료 방법

췌장 두부 십이지장 절제술은 췌장과 십이지장, 담관, 담낭을 광범위하게 절제하고 이를 소장과 연결하는 등 과정이 복잡하고 정교한 교합 기술이 필요한 수술입니다그래서 췌장 암 수술은 대부분 배를 가르는 개복 수술이 표준 치료이며 현재도 가장 많이 열린다 수술 방법입니다.그러나, 개복 수술은 긴 절개에 의한 수술 후 통증이 심하고 환자의 회복 속도가 느리고 수술 후의 일상 생활에의 복귀이 늦게 특징이 있습니다.요즘은 수술 기법의 발달로 복강경 수술과 로봇 수술을 어려운 수술에도 접목하는 시도가 있지만 어려운 췌장 절제술의 경우에도 복강경 또는 로봇 수술을 시행했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특히 인체 깊숙이 위치한 췌장, 그리고 그 주변의 복잡한 해부학적 구조, 절제 후에 어려운 정교한 교합을 해야 하는 췌장 절제술에 절개를 최소화하고 확대된 시야, 안정된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로봇 수술은 개복 수술보다 수술 후 환자의 통증을 줄이고 합병증의 발생률을 낮추고 회복을 빨리 하고 조기에 사회에 복귀시키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명주 병원에서 가고 있는 로봇 수술 치료란?

명주병원 로봇수술센터 간담췌외과 전문의 강재순 진료과장다양한 장기를 광범위하게 절제하기 때문에 수술의 안전성 확보와 합병증 최소화는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이러한 이유로 로봇수술을 시행하게 되는데 로봇수술 치료의 경우 확대된 시야 속에서 최소한만 절개하여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며 출혈이 적고 통증이 적어 개복수술에 비해 회복이 빠릅니다.복부에 5~6개 정도의 약 2cm 정도 구멍을 낸 후 로봇 팔을 꽂아 시행하는 로봇수술은 적은 흉터뿐만 아니라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또한 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하며 안정적인 로봇팔을 이용하여 수술하므로 정교하고 안전하게 수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췌장암 예방췌장암을 예방하는 특별한 방법은 없지만 정기적인 검진과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고위험군 환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조기에 발견을 하기 위해서는 1년에 한 번 정기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또한, 술과 담배는 가능한 한 멀리하고 기름진 음식보다는 과일과 채소를 중심으로 한 식습관을 가져야 하며, 하루 30분 정도의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한 일상생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명주병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금령로39번길 8-6 명주병원#췌장암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치료 #로봇수술 #명주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