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쉬카 #유모차
집에 태엽을 감다? 식의 자동차는 몇 개 있는데 은이와 주한이가 뒤로 밀어서 놀기에는 아직 어려워서 흥미는 있지만 잘 놀지는 않아요 그런데 푸시앤고 푸시카 같은 경우는 유아도 작동이 잘 되기 때문에 2살, 4살 아이들이 잘 노거든요.
주문하자마자 온 배송주한은 특히 남자아이라서 그런지 자동차 장난감에 관심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파방이를 사주려고 했는데 푸쉬앤고 제품이 딱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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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친근한 동물 캐릭터 4개로 구성되어 있는 제품 쉐입도 둥글고 아직 구강기라 이것저것 입에 오르내리는 주한인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먼저 온 다은이의 관심이! 색도 선명하고 캐릭터도 귀여워서 금방 우왕좌왕하더라구요.
집에 자동차 장난감은 별로 없었는데, 주한이를 사주면서 보니 패딩이도 생각보다 관심이 많았던 남자아이 선물로도 좋지만 여자아이들이 놀기에도 좋습니다.
염소 기린 소 황소 겉모습은 다 비슷하고 색깔만 다를 줄 알았는데 푸쉬카에 있는 동물들이 다 달랐어요 그래도 염소 기린 소 황소 하면 다운이는 4살이라서 그런지 동물 구별은 하거든요
마무리도 예쁘고 아무데도 튀어나오지 않아 보니 3살 이상 사용이라고 나오긴 했지만, 1살짜리 주한이 놀기에도 좋아보였어요.
머리를 누르자마자 휙 가는 것을 보여주었더니 어린이집에 갔다와서 안감고 한참 놀았습니다.
태엽을 감고 움직이는 자동차보다 훨씬 많이 가는 것 같아요 한번 머리를 누르고 작동하면 거실에서 안방 끝까지 가는 거예요 멀리 안방 끝까지 가는 푸시카
원래 장난감을 한번 놀면 금방 질리거나 오래 놀지 않는 편인데, 이건 마음에 드는지 저녁까지 계속 놀았어요 요한이 놀면 내꺼야!! 그래서 달래려고 했습니다.
원래 장난감을 한번 놀면 금방 질리거나 오래 놀지 않는 편인데, 이건 마음에 드는지 저녁까지 계속 놀았어요 요한이 놀면 내꺼야!! 그래서 달래려고 했습니다.
기린, 젖소, 염소, 황소는 엄마한테?(바닥 밑에 있습니다)
조금 더 큰 아이라면 이렇게 세워두는 표지판도 놓고 길을 만들어 놀아주면 좋을 것 같은데 만들고 세우면 바로 입으로 가는 주한이 덕분에 한번만 쓰고 따로 빼놨어요 기대 이상으로 아이들이 좋아하고 만족하는 푸시카 베이비커 선물로도 좋았어요 https://blog.naver.com/bnc6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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